![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관련 임직원들과 공군 군수사령부 및 운용부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6104021073682d2db879fd58124207156.jpg&nmt=23)
대한항공은 1988년부터 올해까지 35년간 총 437대의 공군 F-4 팬텀 전투기 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 F-4 팬텀 전투기의 창정비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관련 임직원들과 공군 군수사령부 및 운용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박정우 본부장은 “대한항공 테크센터는 F-4 전투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군과 미군 항공기 창정비를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군용기 정비 기지로, 6,000여대의 각종 군용 항공기 창정비 및 성능개량 작업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군용기 MRO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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