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연자로 나온 A380 조종사인 마대우 부기장은 ▲ 조종사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부터 ▲ 운항 승무원이 실제로 하는 일 ▲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여러 사진과 영상을 이용해 강연을 펼쳤다. 두번째 강연자인 캐빈승무원 이미희 부사무장은 ▲ 승무원 업무 이해 ▲ 세계를 누빌 수 있는 승무원이란 직업의 장점 ▲ 승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등 학생에게 실제 도움이 되고 궁금해하는 내용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학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을 한 마대우 부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되었던 교육기부 강연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설렜다” 며 “학생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