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고구마를 생산하는 지역 내 90여 농가를 대상으로 조직배양 순화묘 1만3천여 주를 분양 완료했다.
또 5월에는 110여 농가를 대상으로 씨고구마 생산용 무병묘 1만7천여 주 분양을 마쳤다. 공급품종은‘진율미’,‘호감미’,‘소담미’ 총 3종이다.
센터관계자는 “종자의 연용은 바이러스 재감염으로 인해 수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으로 직결된다며 이번 조직배양 묘 공급으로 농가의 무균 종서 갱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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