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최근 3년 수상레저사고(총 47건) 중 55%(26건)가 성수기에 발생해 철저한 사전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레저 집중관리 구역 선정과 순찰ㆍ홍보활동 ▲3대 안전 무시관행(무면허, 주취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안전위해사범 계도ㆍ단속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 캠페인이며,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간소화 신고 시스템(바다내비 앱) 홍보, 맞춤형 기상정보와 법령 개정사항 정보제공 등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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