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시책인 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 등 3대 목표 아래 주민 주도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봉황면에서는 구석·봉동·대실·신석·박실·철야 6개 마을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중 대실마을(죽석4리)은 마을 유래가 담긴 벽화 거리와 미꾸라지 잡기, 두부 만들기 등 특색있는 체험사업으로 지난 해 전라남도 사업 평가에서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벽화 그리기, 꽃밭·쉼터 조성, 문패 제작 등 특색 있는 마을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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