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한 자문단은 경영관리, 벤처·특허, 동반성장 3개 분야의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4년 5월까지 2년 간 민간기업 지원과 안전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관리원은 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 민간기업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문단은 기업성장응답센터의 업무를 중심으로 관리원의 동반성장 전략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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