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 조수미 초빙석학교수는‘최정상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극복한 역경’과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마음가짐’,‘미래 공연 예술에 도입될 기술과 기대감’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프닝 공연으로 KAIST 동아리 Chorus의 ‘I'm a KAIST’합창 연주도 함께한다. ‘I’m a KAIST’는 조수미 초빙석학교수가 KAIST 교가를 편곡하여 올해 1월 학내 문화행사 특별공연에서 열창한 곡이다.
13일(금) 특별 강연 전 오후 2시 30분에는 KAIST 대전 본원 문화기술대학원(N25)에서는‘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개소식을 진행한다. 개소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우운택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남주한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 센터장, 조수미 초빙석학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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