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경찰청에 ‘Sh해양플라스틱제로 공익기금’ 전달

김수아 기자

2022-05-13 12:18:30

Sh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ESG경영 실천과 친환경 녹색경제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13일,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h수협은행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ESG경영 실천과 친환경 녹색경제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13일,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정봉훈 해경청장, 이욱 W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금 전달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균 은행장은 “해양플라스틱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 뿐 아니라 해양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근본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청‧W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들이 해양환경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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