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해 ‘나눔 특별장터’ 참여에 이어, 올해도 인천지역 3개 어촌마을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특히, 센터는 ‘2021년 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성과 평가’에서 수여 받은 대상 포상금을 활용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부 캠페인에 기증된 어촌 특화상품은 ▲마시안 해조수딩젤 ▲영암 화장품 세트‧항균 소독제 ▲장봉도 구운김‧조미김 등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정가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됐다. 이번 캠페인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이웃과 공익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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