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은 12일 오후, ‘사랑의 노트북 기증식’을 통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80여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해 이번 기부를 실시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PC 지원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과 아동·노인·장애인 복지기관에 노트북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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