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가 현대자동차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자연과 기업 시민의식'을 주제로 강의하는 모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2131121082292d2db879fd58124207156.jpg&nmt=23)
이번 '브랜드 라운지'는 양재동 본사 로비에 마련된 특별 강연장에서 진행됐으며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및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가진 직원 약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강의와 토론 세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대자연과 기업 시민의식'을 주제로 약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강의에서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중요성 및 미래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강조했다.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을 2016년부터 지켜보며, 현대차와 많은 공통점이 있음을 깨닫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파트너십이 지구와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데 의미를 뒀다면,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이동 수단을 모색하려는 현대차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구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브랜드 라운지'에서 만난 임직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지구를 위한 현대자동차 친환경 모빌리티의 밝은 미래를 엿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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