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이스피싱 검거는 장흥경찰서에서 마을 현금인출기 주변에 보이스피싱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0일 오후 4시 32분경 범죄발생 장소와 인접한 완도해경 회진파출소 수문출장소에 피의자 신병 확보 요청으로 실시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근무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현장으로 즉시 이동, 오후 4시 34분경 보이스피싱범 신병을 확보하였고, 10분뒤 도착한 장흥경찰서 강력계에 인계하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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