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산 후보는 홍천군자율방범대 초대 회장, 새마을지도자홍천군 이사, 두촌면번영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봉사단체 홍천로타리클럽, (사)이웃과 (사)홍천군연예인협회 부회장, (사)환경감시중앙본부 홍천군협회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과 잘 통하는 군의원, 백금산’의 슬로건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강조하고 있는 백금산 후보는 선거구가 농촌지역으로 넓은 지역이라 바쁘지만 고령의 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이 모내기와 밭농사 등으로 일년 농사를 짓고 있어 최대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모내기 모판 나르기, 봄나물 뜯기, 고추 및 옥수수 심기 등의 농사일을 거들고 있다.
백 후보 측은 "두촌에서 내면까지 지역간 80여km가 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자동차로 이동하긴 하지만 농사를 짓는 주민들께 송구해 최대한 오토바이로 이동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주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하고, 살고싶은 홍천 또 오고싶은 홍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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