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한 대표이사는 “오늘날 우리사회를 있게 해준 어르신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을 맞아 소소한 후원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긴 시간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건강 떡은 350만원 상당으로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세지면 경로당 35개소에 각각 전달됐다.
2012년 세지면에 들어선 ㈜창억은 연매출 200억원에 달하는 전국 식품(떡)브랜드 제조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생활취약계층을 위한 자사 제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