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리버스는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준비,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달, 설거지와 조리장 청소, 다음날 쓰일 재료준비 등을 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 드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서투른 모습에도 환하게 웃으시며 맞아주시는 어르신을 뵈니 즐거웠다”라며 “가정의 달과 거리두기 해제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대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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