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저소득층 등 재단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추천하고 공단이 수행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융합하여 대상자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재단은 공단이 발굴·추천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우선 배정하여 단열공사, 바닥공사,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과 더불어 냉방기기 등 에너지고효율 물품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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