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효 정신과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의미를 알고 손수 카네이션 화분을 심어봄으로써 부모 또는 주변 어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여성은 “어버이날과 카네이션의 의미를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한국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신 시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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