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양육한 이순식(감곡면) 어르신께 장한 어버이상을 전달하며 긴 세월 속 실천해왔던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했다.
또 평소 지극한 정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예의를 다해 모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송순희(옹동면) 씨와 최선순(입암면) 씨에게 효행자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효행자로 선정된 송순희 씨는 옹동면 여성의용소방대장과 제내마을 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고령의 시모를 정성껏 돌보고 있으며, 특히 자녀교육에 힘써 유능하고 성실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켰다.
최선순 씨는 20여년 전 남편을 여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시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가정 내 훌륭한 어머니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1남 3녀의 자녀 양육에도 힘썼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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