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보원은 기관이 위치한 서울 광진구 소재 구립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의 현장의견과 업무애로사항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보원은 전국 3만 5천개 어린이집이 아동입소 및 출결관리, 보육료 결제, 보육교사 임면 등 어린이집 행정업무에 사용하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노대명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일선 어린이집 교사들의 노고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거듭나도록 고도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원장은 “정보원은 부모급여 신설, 시간제 보육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유보통합추진 등 신정부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기관의 소임을 다할 것”이며 “이는 보육서비스 질 제고와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