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청각 언어 장애인들이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안전·홍보 내용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파악하고 수어통역센터와 협의를 거쳐 박창남, 김예환 통역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위촉된 수어통역사들은 대규모 해양사고 등 중요상황 언론브리핑, 안전·홍보영상 수어해설 삽입, 농인(聾啞) 형사·민원 통역 지원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