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간 동안 ▲맛집 투어(80.3%, 중복 응답) ▲명소 방문(65.2%) ▲수영장 등 숙소 시설 이용(43.6%) 등의 여행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고자 했다.
워케이션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의견은 응답자의 90.9%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워케이션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답변도 79.7%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에선 워케이션을 경험하지 못한 경우(84.5%)가 더 높았고, 정착 여부에 대해서도 36.6%만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미 재택근무가 자리 잡기 시작한 IT 업계 종사자들은 69.4%가 워케이션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유통업(68.2%)이 높았으며, 제조업(54.2%), 서비스업(54.2%), 자영업(47.1%) 순으로 조사됐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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