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2일(월) 오후, 강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왼쪽으로부터 곽주호 진에어 인사재무본부장,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신동찬 선수, 최광선 선수, 신동건 선수,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권익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팀장 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03095309069742d2db879fd58124207156.jpg&nmt=23)
이날 입단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 나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권익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팀장, 선수 및 가족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인사와 유니폼 및 꽃다발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로 입단한 선수는 탁구 종목의 김종국, 최광선 선수와 보치아 종목의 신동건, 신동찬 선수로 총 4명이다. 이들은 진에어 직원으로 채용돼 훈련과 대회 참가 등 선수 생활을 하게 된다. 또한 진에어는 이들 선수들에게 단체보험, 경조사 지원 등 각종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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