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에 생활필수품 추가 전달

박정배 기자

2022-05-02 17:52:19

아성다이소 직원들이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트럭에 행복박스를 싣고 있다/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직원들이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트럭에 행복박스를 싣고 있다/사진=아성다이소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아성다이소가 2일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에 생활필수품을 추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피해가 발생했을 때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5,000여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 후, 이재민 200여 가구가 울진 지역 임시거주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5,000여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추가로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물품은 주방용품과 욕실용품, 위생용품 등 임시거주처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울진에 내려가 이재민들의 임시거주처를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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