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누적거래액 1500억 원 돌파"

김수아 기자

2022-05-02 16:53:00

배달특급, "누적거래액 1500억 원 돌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앱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해 도내 총 30개 시군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고, 올해는 성남시가 새로 참여한 데 이어 경기도 경계를 넘어 서울 성동구 진출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배달특급은 가입 회원 약 75만 명, 약 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지역 소비자들의 높은 성원이 주효했다”며 “앞으로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성장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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