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정읍시 농수산유통과와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농촌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정읍시청 전 공직자들과 일손 자원봉사자를 도움이 필요한 농가와 연계해 적기(適期)·적소(適所)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 농가는 고령농가와 질병 상해 농가, 부녀농가, 독거농가, 기초생활수급자 등과 같이 농작업이 어렵고 노동력 확보가 취약한 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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