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나운동 강천상가 광장에서 손뜨개 (지속성장형)강좌 수강생들이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만든 카네이션 브릿지, 머플러, 손수건 등의 손뜨개 용품을 판매,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사와 수강생의 주도로 진행된 프리마켓으로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인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 개설된 지속성장형 강좌는 그간 동일 강좌를 2년 이상 참여해 한 단계 성장한 그룹을 위해 10회 강좌 참여 외에 5회 학습동아리 형태의 자율 학습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개설된 강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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