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행사에는 해신동장, 복지통장,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 국가유공자 유족 4가구에 방문해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 인사와 어려움을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각종 복지서비스 및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세대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통합상담도 병행 실시했다.
한 유가족은 “국가유공자 명패가 부착된 것을 보니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배우자가 오늘따라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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