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 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참여자에게는 심박수와 보행 수, 소모 칼로리 등을 기록하는 손목형 스마트 활동량 계 (스마트워치)가 무료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보건소 전문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모니터링으로 주 1회 24주간(6개월) 개인별 식생활과 건강 상태 등을 관리한다.
관련해 시는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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