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준 광주소방학교 소방위, 전국 소방공무원 강의연구 경연대회’ 최우수상

‘몸이 알려주는 뇌신호’ 주제 발표 ‘호평’

김궁 기자

2022-04-29 15:56:19

정범준 소방위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정범준 소방위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소방학교는 정범준(46) 소방위가 지난 28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소방공무원 강의연구 경연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소방교육훈련기관 소속 교수의 교육훈련기법 개발과 상호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의 장으로, 전국 시·도 소방학교 및 교육대 교수 11명이 참여했다.

정 소방위는 ‘몸이 알려주는 뇌신호’라는 주제로 뇌혈관 질환 증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표해 강의 전개방법과 기술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오는 11월 국가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40회 공공HRD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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