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 4개사와 상생 협약 체결

김수아 기자

2022-04-29 13:01:18

(좌측부터) 이상국 한화건설 플랜트기획담당 상무, 신경석 롯데건설 발전그린에너지 부문장,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 본부장, 최진영 두산에너빌리티 건설사업총괄 본부장/사진 제공 = 한국지역난방공사
(좌측부터) 이상국 한화건설 플랜트기획담당 상무, 신경석 롯데건설 발전그린에너지 부문장,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 본부장, 최진영 두산에너빌리티 건설사업총괄 본부장/사진 제공 = 한국지역난방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9일 건설현장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한난의 건설 사업 시공사인 금호건설㈜, 두산에너빌리티㈜(舊 두산중공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4개社와 “건설현장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발전소 건설은 물론, 건설 공정에서의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및 현장 안전관리 실천 다짐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 장비, 물품 등을 최대한 지역 소재 업체를 통해 조달하고, 친환경 녹색제품, 중소기업제품 등의 구매를 촉진하는 등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한난은 지속적으로 건설 사업 시공사와의 현장 중심 협업을 통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불어 지역상생을 도모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