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 임명식 개최

김수아 기자

2022-04-29 10:52:05

이종우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본부장과 (첫 번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임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우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본부장과 (첫 번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임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8일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기자단’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Green-remodeling)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녹색건축 정책의 하나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리모델링을 뜻한다.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전국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지역거점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새로 임명된 기자들은 중앙대, 성균관대, 강원대, 공주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등 전국 23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대표기관에 적을 두고 있다. 이들은 5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사업 관련 취재, 인터뷰 등 그린리모델링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단의 활동상은 그린리모델링 홈페이지와 각 플랫폼별 홍보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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