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작년 12월에 발생한 폭발물 테러 의심 신고에 따른 임직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테러 등 재난 대비태세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함이다.
합동훈련은 심사평가원이 주관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되며 ▲사옥 내 폭발물 발견 ▲용의자 검거 및 폭발물 처리 ▲추가 폭발물로 인한 화재 발생 등 테러로 발생 가능한 복합적인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상황전파 ▲초동조치 ▲사고대응 ▲구급 등 대응체계에 전반에 대한 실전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해 관계기관과의 통합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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