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10시께 여수시 덕충동 소재 충민사(국가사적 제381호)에서 이순신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과 여수향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2년 코로나19로 인하여 탄신 제례 행사만 진행하는 등 축소 개최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 회복단계로 올해는 취타대(음악을 연주는 무리) 및 옛 수군 모습 재연 등으로 진행하였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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