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은 지난해 협의회를 통해 총 4번에 걸쳐 400명의 아이들에게 교육물품을 지원했고, 올해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친환경 학습용품 키트 300개가 지원되었다. 또한, 애큐온과 협의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물품의 구입과 포장을 아이비장애인보호작업장에 의뢰해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안세연 사회공헌운영위원, 애큐온저축은행 장세문 사회공헌운영위원회 감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 안세연 사회공헌운영위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애큐온캐피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해주신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주셨지만 이번 사업은 특히 아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까지 지원해준 덕분에 더욱 따뜻한 사회공헌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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