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됐지만,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민방위 의무교육 이수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상반기 교육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하반기에는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보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1~4년차(748명)와 5년차(946명) 이상으로 전체 1,694명이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와 발맞춰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민방위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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