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022 CT4 클래스' 개막전 개최

김수아 기자

2022-04-25 10:31:1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 개막전이 지난 24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개막전 우승은 김문수 선수(사진 가운데)가 차지했으며 유재형 선수(사진 왼쪽)가 2위, 변정호 선수(사진 오른쪽)가 3위로 뒤를 이으며 포디움에 올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 개막전이 지난 24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개막전 우승은 김문수 선수(사진 가운데)가 차지했으며 유재형 선수(사진 왼쪽)가 2위, 변정호 선수(사진 오른쪽)가 3위로 뒤를 이으며 포디움에 올랐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CJ대한통운은 캐딜락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진행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2022시즌 개막전이 지난 24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캐딜락은 퍼포먼스 세단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를 창설해 지난해 첫 시즌을 마쳤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올 시즌, 30분동안 트랙을 주행하고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을 유지했으나 웨이트(무게) 및 일부 파츠 규정이 변경돼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록이 향상되며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5월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6월 11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20일 인제 스피디움 ▲10월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4번의 추가 라운드를 진행해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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