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퍼포먼스 세단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를 창설해 지난해 첫 시즌을 마쳤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올 시즌, 30분동안 트랙을 주행하고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을 유지했으나 웨이트(무게) 및 일부 파츠 규정이 변경돼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록이 향상되며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5월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6월 11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20일 인제 스피디움 ▲10월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 4번의 추가 라운드를 진행해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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