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ㆍ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며 높은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22092940087602d2db879fd58124207156.jpg&nmt=23)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5개 부문에서 17개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현대 컬렉션’의 ‘포터블 펫 하우스(Portable Pet House)’, ‘트립 카트(Trip Cart)’, ‘초경량 자석 우산(Ultralight Magnetic Umbrella)’도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외에도 코오롱 사와 공동 개발해 EV6에 적용된 지오닉(GEONIC), GV60에 탑재된 뱅앤올룹슨(Bang&Olufsen) 사운드 시스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이 반영된 제네시스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도 제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콘셉트카 세븐(SEVEN)’과 ‘아이오닉 5 기반의 로보택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IAA 모빌리티 2021 현대자동차 전시관’, ‘기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RE:CREATE) 특별전시’가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지속가능보고서가 수상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기아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수상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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