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행사는 2019년 제46회 군민의 날이 치러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게 된다.
해남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제47회 기념행사는 취소했으며, 2021년 제48회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소규모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옥내 행사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선행과 봉사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발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군정발전 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