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거품목은 병충해 방제에 사용된 농약병, 시설하우스나 토양멀칭에 사용된 비닐, 토양살포용 비료포대, 축산용 폐비닐 등이다. 수거 폐기물은 전량 전북환경본부에 인계해 자원화 할 예정으로 해마다 그 양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상·하반기 122톤을 수거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와 12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생활개선회원 604명이 ‘탄소중립! NO 플라스틱!’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영농폐자재 수거확대, 영농부산물 안태우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채택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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