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친환경 양식 기술이전 교육’ 연간 추진

김수아 기자

2022-04-21 11:02:46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예비창업자의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한 ‘친환경 양식 기술이전 교육’을 연간 추진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예비창업자의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한 ‘친환경 양식 기술이전 교육’을 연간 추진한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한 ‘친환경 양식 기술이전 교육’을 연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교육은 기본과정(1주, 이론, 현장견학),심화과정(4주, 이론, 실습),실전과정(5개월, 양식장체험)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단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신규 창업인들의 창업 초기 어려움 해소와 성공적 안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국립수산과학원(서해수산연구소 태안양식연구센터, 첨단양식실증센터), 부경대학교(수산과학기술센터), 민간양식시설(임대) 등의 양식 시설을 활용하여 민(民)·관(官)·학(學)의 고도화된 최신 양식 기술을 창업예정자에게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 추진할 교육 분야는 바이오플락, 아쿠아포닉스, 친환경논양식, 스마트양식, 해수 순환여과 등으로 운영 예정이며, 교육 세부 일정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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