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미래 리더 육성 사업이란 정부의 지역소멸 대응 정책에 발맞춰 어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 사업을 통해 제주센터는 지역주민이 기존 어업 생산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수산물 가공·유통·판매, 어촌관광 등 어촌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중간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센터는 어촌 미래 리더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전문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어촌 미래 리더는 올 10월 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4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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