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SECON 전시회에서 ▲더욱 경량화 하여 올 3월 출시한 퀀텀레드 미니(QuantumRed Mini), ▲VGA(640x480 픽셀 해상도)급 열상모듈, ▲QVGA(320x240 픽셀 해상도)급 열상모듈 등을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이 날 SECON 개막 현장에서 퀀텀레드로 열화상 기기 분야 Q-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인증하는 Q-마크는 열화상 기기의 품질을 인증하기 위한 규격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문제가 되었던 불량 열화상카메라 제품을 걸러내고, 기기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화시스템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퀀텀레드 열상모듈을 활용하여 개발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열화상 관련제품도 전시장 내 함께 선보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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