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가 벚꽃엔딩을 아쉬워하는 상춘객들에게 벚꽃막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9일 소개했다.
오투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가 900m로 4월 중순 평균기온이 전국보다 3도 정도 낮아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지역이다.
태백 지역은 지난 주말 벚꽃 개화가 시작돼 이번주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태백의 벚꽃 명소로 태백시청 일원, 태백산당골길, 태백중학교운동장, 석공훈련원, 황부자며느리길 등을 꼽았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주 오투리조트를 찾는다면 마지막 벚꽃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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