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드론운영팀의 정찰·수색드론 2대, 조명드론 2대와 제31보병사단 드론팀의 중형 감시·정찰드론 1대, 조명·방송드론 1대 등 총 6대의 드론이 동원돼 주·야간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소방·군 드론팀 상호 비행기술 공유 ▲유사시 광주·전남지역 효율적인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 ▲재난현장 드론활용 현장대응능력 향상 등이다.
합동훈련은 지난해 10월 광주소방안전본부와 육군 제31보병사단과의 드론분야 상호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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