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행락철을 맞아 증가한 수상레저 활동자와 사업자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레저문화 확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수상레저활동 단속 건수는 2019년 18건, 2020년 20건, 2021년 23건으로 지속 증가 추세이며, 이에 안전위해 사범을 근절하고자 4월 8일까지 홍보 및 계도활동을 마치고 집중단속 실시중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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