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 착한가게 7호점 현판식 가져

서해환경 따뜻한 기부 봉사 동참… 착한기업 선정

김궁 기자

2022-04-19 16:08:55

군산시 미성동 착한기업 '㈜서해환경' (사진제공 = 군산시)
군산시 미성동 착한기업 '㈜서해환경'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미성동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배)가 향토기업인 ㈜서해환경을 착한기업으로 선정하고 착한가게(기업) 7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월정액 기부약정을 희망하는 가게 중 지역사회에서 평판이 좋은 가게를 선정하고 모금액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되며, 착한가게 현판을 달아준다.

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대표 박성윤)은 지난 1990년도에 창립해 설립 초기부터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알려진 향토기업이다.

특히, 서해환경 희망자원봉사단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16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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