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여년 전 중고등학생 연주 단원이었던 5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여 본사에서 매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진정성 있는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이다. S-OIL은 지난 13년 동안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30회) ▲장애인식개선교육 ‘하트 해피 스쿨’ 지원(초∙중∙고교/지자체 387개소 188,600여명) ▲발달장애인 연주자 장학금(241명)을 후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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