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6개 광역시도 소재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김수아 기자

2022-04-19 10:06:07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6개 광역시도 소재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9일 뷰티/스파, 자연/숲치유, 한방, 힐링/명상 등 4가지 웰니스 테마의 6개 광역시도 소재 2022년도‘추천 웰니스 관광지’9개소를 신규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지로는 보양 온천으로 지정되어 지장수 냉온욕 스파 힐링시설을 갖춘 강원 동해시의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면역공방 디톡스 프로그램 및 소나무/해풍 산책길, 통증의학 기반의 개인 맞춤형 스파를 운영하는 강원 양양군의 '설해원', 개인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피부·헤드스파로 테라피 체험을 제공하는 대구광역시에 '스투뷰텍 뷰라운지'등 3개소가 선정됐다.

자연 속에서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마음을 다스리며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숲치유 선정 관광지로는 천혜의 산림환경 속에서 건강 상태 측정 및 숲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경남 거창군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 '환상숲곶자왈공원'이 명소로 뽑혔다.

한방 분야로는 선정된 서울 강남구 '이문원한의원'이 선정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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