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지역 식품업체 찾아 수출 확대 방안 모색

박정배 기자

2022-04-18 16:59:13

사진제공=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진제공=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18일 경남 창원시 소재 단감김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다경(대표이사 김민진)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지역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이 날 밝혔다.

현장에서 김사장은 “창원 단감농업은 제1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창원단감을 양념으로 한 단감김치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우수 특산물을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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