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안영근 병원장과 박창환 진료처장, 김유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정영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임직원 및 학생 91명이 참여했다. 또 그 중 87명은 현혈증서를 전남대병원에 기부해 취약환자의 수혈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생명나눔이 더욱 확산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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